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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2017년 이전에 가입된 운전자보험은 형사합의건이 발생할경우
형사합의할 돈을 소비자가 직접 준비해야 했습니다.

▶ 2017년 1월 이후는 이제는 형사합의건이 발생하면
형사합의할 돈을 준비 안해도 됩니다.

▶ 변경전

1. 가해자(계약자)가 피해자와 형사합의후 합의금을 선지급 합니다. 
2. 형사합의금 영수증및 합의서를 보험회사에 제출해서 합의금을 청구합니다.
3. 계약자가 보험회사로부터 형사합의금(보험금)을 수령합니다.

보험금 지급 : 보험회사 => 계약자(가해자)

문제점

- 형사합의금은 6주이상 1,000만원에서부터
사망시 최고 3,000만원까지 실비로 보상.
- 형사합의시 본인이 준비하여야할 비용이 큰 부담이 되어왔습니다.
 

▶ 2017년 변경후

1. 가해자(계약자)가 피해자와 형사합의후
합의서를 보험회사에 제출합니다.
2. 이경우 보험사에서는 피해자에게
합의서에 기재된 형사합의금을 직접 지급합니다.

보험금 지급 : 보험회사 => 피해자

◆ 2017년 운전자보험 형사합의금 변경 후 좋아진 점

- 형사합의시 계약자 본인이 합의금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.

가해자(운전자보험 가입 계약자)는 피해자와 형사합의 시
합의금 문제로 왈가왈부 할 필요가 사라졌습니다.

합의서만 작성해서 보험회사에 제출만 하면 보험사에서 직접 피해자에게 지급합니다.

간편하게 변한 운전자보험, 나를 위해 타인을 위해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.